부산의 유명한 해안 풍경이 다섯 있으니

해운대, 이기대, 신선대, 태종대, 몰운대가 그 다섯이다.

 

이기대 갈맷길이 시작되는 지점에 섰다.

이 갈맷길은 오륙도가 보이는 곳에서 끝난다.

저 구비 너머에...

 

 

 

 

 

이기대 갈맷길은 걸어서 2시간 정도 걸릴란가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바다와 숲을 즐기며

이 길을 걷는다.

 

 

 

 

저 멀리 해운대 달맞이 고개가 보이고

 

 

 

왼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부산의 맨해턴

마린시티가 눈에 들어 온다.

 

 

 

그리고 광안리 앞 바다에 걸린

광안대교

 

 

이기대 갈맷길을 걸어본 지가

언제던고...

다시 한 번 걸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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