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를 기록한 책 100권

 

 

 

한겨레 신문 선정 20세기의 명저 100선 (1999)




출처 : 한겨레 1999-12-31


'무엇을 할 것인가'에서 '성의 정치학'까지한 세기가 저문다. 20세기는 인류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격랑의 연속이었다.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컴퓨터 혁명을 낳았고, 이 혁명의 적자인 인터넷은 지구촌을 촘촘한 그물로 뒤덮었다. 과학기술의 어두운 면도 남김없이 드러났다. 대량살상무기 앞에서 인류는 종이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었다. 파시즘의 발호는 '이성의 인간'을 잔인한 살육의 짐승으로 떨어뜨리기도 했다. 사회주의 실험은 한때 인류의 희망이었으나, 한 세기를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그러는 중에도 인간은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반성하고 모색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그 모든 기억은 책으로 남았다. 책은 인류의 희망과 절망, 열정과 좌절을 고스란히 문자로 담았다. (한겨레) 문화부는 지난 한 세기를 특징짓는 책 100권을 골라 소략하게 한 시대를 스케치한다. 책 선정은 영국의 서평지 (로고스), 일간지 (더 타임스) (뉴욕타임스), 국내 서평지 (출판저널) 등의 도움을 받아 자체 기준을 더해 이루어졌음을 밝힌다. (편집자)

문학

세기의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영화와 컴퓨터 등에 밀리는 느낌은 있었지만, 20세기 전체를 놓고 볼 때 문학은 역시 주도적인 장르였다고 할 수 있다. 프랑스와 독일, 러시아 등 풍부한 문화적 전통을 지닌 나라에서도 역작이 나왔지만, 특히 영국과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 주요한 작품이 출현했다. 조이스의 (율리시스)와 엘리엇의 (황무지), 그리고 울프의 (등대로)와 함께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모더니즘이라는 새로운 창작 방법을 시대의 주류로 만들었다.

로렌스의 (아들과 연인)과 나보코프의 (롤리타)는 성이라는 주제를 세기의 화두로 부각시켰으며,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와 브레히트의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라이트의 (토박이), 아체베의 (무너져 내린다)는 저항문학의 전통을 이어 갔다. 카프카의 (심판)과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카뮈의 (이방인) 등이 삶의 부조리에 눈을 돌렸다면,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오웰의 (1984년)은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

말로의 (인간의 조건),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 조지프 헬러의 (캐치 22)는 20세기가 무엇보다도 전쟁의 세기였으며, 20세기 인간의 조건은 전쟁과 죽음이라는 실존적 문제였음을 웅변했다.

오닐의 (밤으로의 긴 여로)는 테네시 윌리엄스나 아서 밀러의 작품들과 함께 영어 희곡의 르네상스를 일구었으며, 만의 (마의 산)과 그라스의 (양철북), 파스테르나크의 (의사 지바고)와 솔제니친의 (수용소 군도)는 각각 독일과 러시아 문학의 전통을 계승했다.

케루악의 (길 위에서)가 히피로 대표되는 새로운 세대의 출현을 알렸다면, 루쉰의 (아큐정전)과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 루슈디의 (악마의 시)는 '변방'의 목소리를 '중심'을 향해 타전했다.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이념과 독점적 진리의 해체라는 세기말 시대정신의 소설적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인문 20세기 인류의 정신은 프로이트와 함께 열렸다. 1900년 태어난 (꿈의 해석)은 인간이 의식의 존재임과 동시에 무의식의 존재임을 '폭로'했다. 프로이트의 표현으로는, 의식이란 기껏해야 무의식의 바다에 떠 있는 섬에 지나지 않았다. 자기 안에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또다른 자기가 있다는 깨달음은 인류를 혼란에 빠뜨렸다. 지성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프로이트는 생략할 수 없는 존재가 됐다.

소쉬르의 (일반 언어학 강의)는 거대한 폭약을 내장한 지적 폭발물이었다. 언어가 기표와 기의의 임의적인 결합일 뿐이라는 지적, 기표들의 자율적인 체계야말로 언어의 본질이라는 지적은 언어학을 넘어 인문학 전반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었다. 구조주의는 소쉬르를 태반으로 삼아 자라난 20세기적 사유의 한 정점이었다. 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는 인류학의 영역에서 '구조'를 드러낸 본격 저작이었다. 구조주의적 사유의 물결은 푸코의 (말과 사물)로, 푸코가 "20세기는 들뢰즈의 세기로 기록될 것"이라고 토로하게 만든 들뢰즈와 가타리의 (앙티 오이디푸스)로 이어졌다.

프랑스에서 '구조주의'가 잉태될 무렵 독일에서 후설은 '현상학'을 탄생시켰다. 현상학은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를 통해 실존주의라는 또다른 20세기적 풍경을 착색했다. 마르크스주의는 독일에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으로 이어졌다.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 마르쿠제의 (이성과 혁명), 프롬의 (소유냐 삶이냐), 아렌트의 (전체주의의 기원), 하버마스의 (소통행위이론)은 비판이론의 토양에서 자란 다채로운 꽃이었다. 그 한편에서 루카치는 사회주의 혁명의 열정으로 (역사와 계급의식)을 썼고, 포퍼는 모든 형태의 전체주의에 대항해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을 썼으며, 보부아르는 (제2의 성)으로 여성해방의 횃불을 올렸다. 서양이 이렇게 격동할 때 동양에선 펑유란이 (중국철학사)를, 라다크리슈난이 (인도철학사)를 각각 지성의 전당에 들였다.

사회

사회주의 체제의 성립은 20세기 사건의 맨 윗자리에 놓일 격변이다. 그 선두에 러시아의 혁명가 레닌이 있었다. 그가 32살에 내놓은 (무엇을 할 것인가)는 혁명가라면 놓아선 안 될 필독서였다. 그람시는 감옥 안에서 쓴 (옥중수고)로 자본주의 국가체제가 안정된 상황에서 혁명의 가능성과 방략을 제시했다. 베버가 프로테스탄트 윤리에서 자본축적의 정신적 동력을 발견한((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자본주의는 위기를 겪었으나 수정주의라는 형태로 살아남아 번창했다. 케인스의 (고용.이자.화폐 일반이론)은 그 계기가 된 저작이었다. 그보다 먼저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은 자본주의적 노동통제 방법을 과학의 이름으로 제출했다. 자본주의는 사회보장제도를 통해 내부의 모순을 완화시키려 했다 (베버리지의 (사회보험과 관련 사업)). 밀레트의 (성의 정치학)에 이르러 여성해방의 목소리는 한층 날카로워졌고, 킨지의 (남성의 성행위)는 음지의 성을 양지로 끌어냈다.

과학ㆍ예술ㆍ기타

20세기만큼 과학기술이 우리의 일상을 지배한 적은 일찍이 없었다. 아인슈타인은 과학혁명의 중심이자 극점이었다. (상대성 원리)는 250년간 부동의 진리였던 뉴턴의 역학적 세계관을 뒤엎었다. 시간과 공간은 더이상 불변의 좌표가 되지 못했다. 쿤은 (과학혁명의 구조)에서 과학적 세계관의 단절적 변화를 '패러다임'이라는 개념에 담아냈다. 러브록의 (가이아)는 환경과 생태에 대한 관심의 힘을 받아 과학의 영역으로 입장했다. 호킹은 (시간과 역사)에서 천체물리학의 최신이론을 소개했다.

20세기는 간간이 위인을 낳기도 했다. 현대의 성자 간디는 (자서전)에서 비폭력과 관용의 정신을, 말콤 엑스는 이슬람교에 기반한 흑인해방의 이념을, 남아공의 흑인 영웅 만델라는 피부색이 차별의 근거가 될 수 없음을 설파했다. 히틀러는 (나의 투쟁)에서 장차 유럽을 피로 물들일 광기의 집념을 피력했다. 하우저의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는 서양의 예술 역사를 알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최재봉 고명섭 기자 bong@hani.co.kr  



I. 문학

1. 로렌스 (D.H. Lawrence),『아들과 연인』(1913)
2. 루쉰 (魯迅, 1881~1936),『아Q정전』(阿Q正傳, 1921)
3. T.S. 엘리어트 (Thomas Stearns Eliot, 1888~1965) ,『황무지』(The Wasted Land, 1922)
4. 제임스 조이스 (James Joyce, 1882~1941),『율리시스』(1922)
5. 토마스 만 (Thomas Mann, 1875~1955),『마의 산』(Der Zauberberg / The Magic Mountain, 1924)
6. 프란츠 카프카,『심판』(1925)
7. 마르셀 프루스트 (Marcel Proust, 1871~1922),『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A la recherche du temps perdu, In Search of Lost Times, 1913~1927)
8. 버지니아 울프,『등대로』(1927)
9. 헤밍웨이,『무기여 잘있거라』(1929)
10. 레 마르크,『서부전선 이상없다』(1929)
11. 올더스 헉슬리,『멋진 신세계』(1932)
12. 앙드레 말로 (Andre Malraux, 1901~1976),『인간의 조건』(La Condition humaine, 1933)
13. 존 스타인벡,『분노의 포도』(1939)
14. 리처드 라이트,『토박이』(1940)
15. 브레히트,『억척어멈과 그 자식들』(1941)
16. 카뮈,『이방인』(1942)
17. 조지 오웰,『1984』(1948)
18. 사무엘 베케트 (Samuel Beckett, 1906~1986),『고도를 기다리며』(Waiting for Godot, 1953)
19.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롤리타』(1955)
20. 유진 오닐,『밤으로의 긴 여로』(1956)
21. 잭 케루악,『길 위에서』(1957)
22. 파스테르나크,『닥터 지바고』(1957)
23. 치누아 아체베,『무너져 내린다』(1958)
24. 귄터 그라스 (Gunter Grass, 1927~ ),『양철북』(Die Blechtrommel, The Tin Drum, 1959)
25. 조지프 헬러,『캐치 22』(1961)
26. 솔제니친,『수용소 군도』(1962)
27. 마르께스 (Gabriel Garcia Marquez, 1928~ ),『백년 동안의 고독』(Cien Años de Soledad, 1967)
28. 움베르토 에코,『장미의 이름』(1980)
29. 밀란 쿤데라,『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4)
30. 살만 루쉬디,『악마의 시』(1989)



II. 인문

1. 프로이트 (Sigmund Freud, 1856~1939),『꿈의 해석』(Interpretation of Dreams, 1899)
2. 페르디낭 드 소쉬르 (Saussure),『일반 언어학 강의』(1916)
3. 막스 베버 (Max Weber, 1864~1920),『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The Protestant Ethic and the Spirit of Capitalism / Die protestantische Ethik und der Geist des Kapitalismus, 1904~1905)
4. 라다크리슈난,『인도철학사』(1923~1927)
5. 지외르지 루카치,『역사와 계급의식』(1923)
6. 하이데거 (Martin Heidegger, 1889~1976),『존재와 시간』(Being and Time, Sein und Zeit, 1927)
7. 풍우란,『중국철학사』(1930)
8. 아놀드 토인비,『역사의 연구』(1931~1964)
9. 마오쩌둥,『모순론』(1937)
10. 헤르베르트 마르쿠제,『이성과 혁명』(1941)
11. 장 폴 사르트르,『존재와 무』(1943)
12. 칼 포퍼,『열린 사회와 그 적들』(1945)
13. 아도르노ㆍ호르크하이머,『계몽의 변증법』(1947)
14. 시몬 드 보봐르,『제2의 성』(1949)
15. 한나 아렌트,『전체주의의 기원』(1951)
16.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철학적 탐구』(1953)
17. 미르치아 엘리아데,『성과 속』(1957)
18. E.H. 카,『역사란 무엇인가』(1961)
19.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야생의 사고』(1962)
20. 에릭 홉스봄 (Eric Hobsbawm, 1917~ ),『혁명의 시대』(The Age of Revolution, 1789~1848, 1962)
21. 에드문트 후설,『현상학의 이념』(1964)
22. 미셸 푸코,『말과 사물』(1966)
23. 노엄 촘스키,『언어와 정신』(1968)
24. 하이젠베르크 (Werner Heisenberg, 1901~1976),『부분과 전체』(Der Teil und dad Ganze, 1969)
25. 질 들뢰즈ㆍ펠릭스 가타리,『앙티 오이디푸스』(1972)
26. 에리히 프롬,『소유냐 존재냐』(1976)
27. 에드워드 사이드,『오리엔탈리즘』(1978)
28. 페르낭 브로델 (Fernand Braudel, 1902~1985),『물질문명과 자본주의』(Civilization and Capitalism, 15th~18th Centuries / Civilisation Materielle, Economie, et Capitalisme 15e~18e Siede, 1979)
29. 피에르 부르디외,『구별짓기』(1979)
30. 위르겐 하버마스,『소통행위이론』(1981)



III. 사회

1.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무엇을 할 것인가』(1902)
2. 프레드릭 윈슬로 테일러,『과학적 관리법』(1911)
3. 안토니오 그람시,『옥중수고』(1926~1937)
4. 라인홀트 니버,『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1932)
5. 존 메이너드 케인스,『고용ㆍ이자ㆍ화폐에 관한 일반이론』(1936)
6. 윌리엄 베버리지,『사회보험과 관련 사업』(1942)
7. 앙리 조르주 르페브르,『현대세계의 일상성』(1947)
8. 알프레드 킨제이,『남성의 성행위』(Sexual Behavior in the Human Male, 1948)
9. 데이비드 리스먼,『고독한 군중』(1950)
10. 슘페터 (Schumpeter, 1883~1950),『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11. 존 갤브레이스,『미국의 자본주의』(1951)
12. 다니얼 벨,『이데올로기의 종언』(1960)
13. 에드워드 톰슨 (Edward Thompson, 1924~1993),『영국 노동계급의 형성』(The Making of the English Working Class, 1963)
14. 마루야마 마사오,『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1964)
15. 마샬 맥루한 (Marshall Mcluhan, 1911~1980),『미디어의 이해』(Understanding Media, 1964)
16. 케이트 밀레트,『성의 정치학』(1970)
17. 롤즈 (John Rawls, 1921~2002),『정의론』(A Theory of Justice, 1971)
18. 임마누엘 월러스틴,『세계체제론』(1976)
19. 앨빈 토플러,『제3의 물결』(1980)
20. 폴 케네디,『강대국의 흥망』(1987)



IV. 과학
1. 알버트 아인슈타인,『상대성 원리』(1918)
2. 노버트 비너,『사이버네틱스』(1948)
3. 조지프 니덤,『중국의 과학과 문명』(1954)
4. 토마스 쿤 (Thomas Kuhn, 1922~1996),『과학혁명의 구조』(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 1962)
5. 제임스 워트슨,『유전자의 분자생물학』(1965)
6. 제임스 러브록,『가이아』(1978)
7. 에드워드 윌슨,『사회생물학』(1980)
8. 칼 세이건,『코스모스』(1980)
9. 일리야 프리고진,『혼돈으로부터의 질서』
10. 스티븐 호킹,『시간의 역사』(1988)



V. 예술ㆍ기타

1. 헬렌 켈러,『자서전』(1903)
2. 아돌프 히틀러,『나의 투쟁』(1926)
3. 간디 (Gandhi, 1869~1948),『간디 자서전: 나의 진리실험 이야기』(1927, 1929) (The Story of My Experiments with Truth, 1927, 1929)
4. 에드거 스노우,『중국의 붉은 별』(1937)
5. 아놀드 하우저 (Arnold Hauser, 1892~1978),『문학과 예술의 사회사』(Social History of Art / Sozialgeschichte der Kunst und Literatur, 1951)
6. 안네 프랑크,『안네의 일기』(1947)
7. 곰브리치,『서양미술사』(1948)
8. 말콤 엑스,『자서전』(1966)
9. 에른스트 슈마허,『작은 것이 아름답다』(1975)
10. 넬슨 만델라,『자유를 향한 긴 여정』(1994)

 

(출처: http://play987.blogspot.com/2011/05/20-100.html)

<제1년차>

001. 미합중국독립선언서(美合衆國獨立宣言書)

002 플라톤(Plato, 427-347 B.C.)/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003 소포클레스(Sophocles, 497-406 B.C.)/안티고네(Antigone)

004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384-322 B.C.)/정치학(Politics)

005 플루타크(Plutarch, 45-120)/영웅전(Bioi Paralleloi)

006 '신약(新約)'중 마태복음

007 에픽테투스(Epictetus, 55-135)/'인생담(人生譚)' 발췌

008 마키아벨리(Machiavelli, 1469-1536)/군주론(君主論)(The Prince, 1513)

009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멕베드(Macbeth, 1606?))

010 밀턴(Milton, 1608-74)/출판(出版)의 자유

011 스미드(Adam Smith, 1723-1790)/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 1776)

012 패더랠리스트(Fedaralist)/미합중국헌법(美合衆國憲法)

013 토크빌(Tocqueville)/미국의 민주주의(Democracy in America) 발췌

014 마르크스(Marx, 1819-91)), 엥겔스(Engels, 1820-95)/공산당선언(The Communist Manifesto)

015 소로우(Thoreau, 1817-62)/시민의 반항(Civil Disobedience, 1849), 월든(Walden, 1854)

016 톨스토이(Tolstoi, 1828-1910)/이반 일리치의 죽음



<제2년차>

017 에크레지아스티즈['구약(舊約)'의 일부]

018 호머(Homer, 850 B.C.)/오딧세이(Odyssey)

019 소포클레스(Sophocles, 497-406 B.C.)/오이디프스 왕(Oedipus the King), 콜로누스의 오이디푸스(Oedipus at Colonus)

020 플라톤(Plato, 427-347 B.C.)/메논(Meno)

021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니코마스 윤리학(Ethika Nikomacheia) 발췌

022 루크레티우스(lucretius, 95-52 B.C.)/우주론(Of the Nature of Things, 55 B.C.)

023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 354-430)/고백(Confessions, 397)

024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햄리트(Hamlet, 1594-1623)

025 데카르트(Descartes, 1596-1650)/방법 서설(Discourse on Method, 1637)

026 홉스(Hobbes, 1588-1679)/리바이어던(Leviathan, 1651)

027 파스칼(Pascal, 1623-1662)/명상록(暝想錄, Thoughs:Pensées)

028 스위프트(Swift, 1667-1745)/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1727)

029 루소(Rousseau, 1712-1778)/인간불평등기원론(人間不平等起源論, Discours sur I'origine et les fondements de l'inégalité parmi les hommes, 1775))

030 칸트(Kant, 1724-1804)/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031 밀(Mill, 1806-73))/자유론(On Liberty, 1859)

032 트웨인(Mark Twain, 1835-1910)/허클베리 핀의 모험(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1884)



<제3년차>

033 '구약(舊約)' 중 '욥기'

034 아이스킬로스(Aeschylus, 525-456 B.C.)/오레스티아(Oresteia) 삼부작

035 투키디데스(Thucydides, 470-400 B.C.)/펠로포네소스 전쟁의 역사(The History of Peloponnesian War, 404-401 B.C.)

036 플라톤(Plato, 427-347 B.C.)/향연(Symposium)

037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정치학(Politics)' 발췌

038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신학대전(Summa Theologica, 1267-73) 중 '법률론'

039 라블레(Rabelais, 1495-1553)/가르강뛰아와 팡타그뤼엘(Gargantua and Pantagruel, 1535)

040 칼빈(Calvin, 1509-1564)/그리스도교강요(敎綱要)(Institutes of Christian Religion, 1536)

041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리어왕(King Lear. 1605-6?)

042 베이컨(Francis Bacon, 1561-1626)/대혁신(The Novum Organum, 1620)

043 로크(Locke, 1632-1704)/정치론(Two Treatises of Civil Government, 1690)

044 볼테르(Voltaire, 1694-1778)/깡디드(Candide, 1758)

045 루소(Rousseau, 1712-1778)/사회계약론(The Social Contract, 1762)

046 기본(Gibbon, 1737-1794)/로마제국 쇠망사(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 1776-88) 제15-16장

047 도스토에프스키(Dostoevski, 1821-1881)/카라마조프 가(家)의 형제들(The Brothers Karamazov, 1881)

048 프로이드(Freud, 1856-1939)/정신 분석의 기원과 발달(Introductory Lectures on Psychoanalysis, 1917)



<제4년차>

049 공자(孔子)/논어(論語) 발췌

050 플라톤(Plato, 427-347 B.C.)/국가(Republic) 발췌

051 아리스토파네스(Aristophanes, 444-380 B.C.)/여인의 평화, 구름(Clouds)

052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시학(Rhetoric)

053 유클리드(Euclid, 323-283 B.C.)/기하학제요(幾何學提要, Elements of Geometry)

054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121-180)/자성록(自省錄, Mediations)

055 엠페이리코스/절대회의설(絶對懷疑說) 제1권

056 니벨룽겐의 노래(Volsunga Saga or Nibelungenlied, 1204)

057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신학대전(Summa Theologica, 1267-73) 중 '진실과 허위에 대하여' 발췌

058 몽떼뉴(Montaigne, 1535-1592)/수상록(隨想錄, Essays, 1580-88)

059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템페스트(Tempest, 1594-1623)

060 로크(Locke, 1632-1704)/인간오성론(人間悟性論, Essa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1690)

061 밀튼(Milton, 1608-74)/실락원(Paradise Lost, 1667)

062 흄(Hume, 1711-76)/오성론(Enquir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1748)

063 니이체(Nietzche, 1844-1900)/선악의 피안(Beyond Good and Evil, 1886)

064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프라그마티즘(Pragmatism, 1907)



<제5년차>

065 유리피데스(Euripides, 485-406 B.C.)/메디아(Medea), 히폴리투스(Hippolytus), 트로이아의 여자

066 플라톤(Plato, 427-347 B.C.)/테아이테투스(Thaetetus)

067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물리학(Physics) 발췌

068 베르길리우스(Vergilius, Virgil, 70-19 B.C.)/아에네이드(Aeneid)

069 성(聖) 프랑시스(St. Francis)/조그만 꽃(Little Flowees)

070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신학대전(Summa Theologica, 1267-73) 중 '인간론' 발췌

071 단테(Dante, 1265-1321)/신곡(The Divine Comedy)단테(Dante, 1265-1321)/신곡(The Divine Comedy, 1300) 중 '지옥편', '연옥편'

072 단테(Dante)/신곡(The Divine Comedy) 중 '천국편'

073 미란드라/인간의 존엄(尊嚴)에 대하여

074 버클리(Berkeley, 1684-1753)/인지원리론(人智原理論, The Principles of Human Knowledge, 1710)

075 뉴턴(Newton, 1642-1727)/프린키피아,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Mathematical Principles of Natural Philosophy, 1687)

076 보스웰(Boswell)/새뮤얼 존슨 전(傳)(Life of Samuel Jhonson)

077 칸트(Kant, 1724-1804)/프롤레고메나(Prolegomena to any Future Metaphysics, 1783)

078 울먼(Jhon Woolman, 1720-79)/일기(日記, Journal, 1774)

079 멜빌(Melville, 1819-1891)/백경(白鯨, Moby Dick, 1846)

080 아인쉬타인(Einstein, 1879-1940)/상대성원리(The Theory of Relativity, 1916), 특수이론 및 일반이론



<제6년차>

081 아이스킬로스(Aeschilos, 525-456 B.C.)/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Bound)

082 플라톤(Plato, 427-347 B.C.)/파이드로스(Phaedrus)

083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형이상학(Metaphisics) 제7권

084 롱기노스(Kassios Longinos, 213-273)/숭고성(崇高性)에 대하여(Peri arkhon)

085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 354-430)/자연과 성총(聖寵)에 대하여, 성총과 자유 의지에 대하여

086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신학대전(Summa Theologica, 1267-73) 중 '신(神)에 대하여'

087 초오서(Chaucer, 1340-1400)/캔터베리 이야기(The Canterbury Tasles, 1398) 발췌

088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리차드 2세(The Tragedy of King Richard Ⅱ, 1594-1623)

089 세르반테스(Cervantes, 1547-1616)/돈 키호테(Don Quixote) 제1부

090 스피노자(Spinoza, 1632-1677)/윤리학(Ethics, 1675) 제1부

091 흄(Hume, 1711-1776)/자연종교에 대하여(Dialogues Concerning Natural Religion)

092 볼테에르(Valtaire, 1694-1778)/철학사전(Philosophical Dictionary, 1764-73) 발췌

093 헤겔(Hegel, 1770-1831)/역사철학(Philosophy of History, 1837) 발췌

094 다윈(Darwin, 1809-1882)/종의 기원(The Origins of Species, 1859) 발췌

095 멜빌(Melville, 1819-1891)/빌리 버드, 파토프만

096 제임스(Henry James, 1843-1916)/나사의 회전(The Turn of the Screw, 1898)



<제7년차>

097 플라톤(Plato, 427-347 B.C.)/고르기아스(Gorgias)

098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영혼에 대하여

099 마하바라타/바가바드기타(Bhagavadg?tã)

100 보에티우스(Boethius, 480-524)/철학의 위안(De consolatione Philosophiae)

101 마이모니데스/방황하는 자를 위한 지침

102 던(Jhon Donne, 1572-1631)/시집(詩集, Song and Sonnets, 1633)

103 몰리에르(Moliére, 1622-1673)/타르튜프(Tartuffe), 고객(顧客, Tradesman)

104 라이프니쯔(Leibnitz, 1646-1716)/형이상학(Discourse on Metaphysics, 1686)

105 칸트(Kant, 1724-1804)/도덕철학[실천이성비판, Critique of Practical Reason, 1790)

106 괴에테(Goethe, 1749-1832)/파우스트(Faust, 1774)

107 쇼펜하우어(Schopenhauer, 1788-1860)/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Die Welt als Wille und Volstellung, 1819-44)

108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 1813-55)/철학적 단편 후서(1846)

109 도스또에프스키(Dostoevski, 1821-1881)/죽음의 집의 기록(1861)

110 콘라드(Joseph Conrard, 1857-1924)/어둠의 속(The Heart of Darkness, 1902)

111 프로이트(Freud, 1856-1939)/꿈의 해석(Traumdeutung, 1900)

112 쇼(Shaw, 1856-1950)/인간과 초인(Man and Superman, 1903)



<제8년차>

113 아리스토파네스(Aristophanes, 444-380 B.C.)/섬, 평화

114 플라톤(Plato, 427-347 B.C.)/파이돈(Phaedo)

115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물리학(Physics) 제2권

116 '신약(新約)' 중 '로마서', '고린도 전서'

117 가레노스/천부(天賦)의 기능 1 및 3

118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헨리 4세(King Henry Ⅳ) '1'

119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헨리 4세 '2'

120 하비(Harvey, 1578-1657)/혈액 순환의 원리(On the Motion of the Heart, 1628)

121 데카르트(Descartes, 1596-1650)/영혼의 목마름(The Passions of the Soul, 1650)

122 밀턴(Milton, 1608-74)/투우사 샘슨(Samson Agonistes, 1671)

123 피히테(Fichte, 1762-1814)/인간의 사명(Die Bestimmung des Menschen, 1800)

124 바이런(Byron, 1788-1824)/돈 주안(Don Juan), 칸토스 1-4

125 J. S. 밀(Mill, 1806-1873)/공리론(公理論, Utilitarianism, 1863)

126 니이체(Nietzche, 1844-1900)/도덕의 계보(The Genealogy of Morals, 1887)

127 헨리 아담스(Henry Adams, 1838-1918)/헨리 아담스의 교육(The Education of Henry Adams, 1918)

128 예이츠(William Butler Yeats, 1865-1939)/시14편



<제9년차>

129 호머(Homer, 850 B.C.)/일리아드(Iliad)

130 헤로도투스Herodotus, 484-425 B.C.)/역사(History) 8-9

131 플라톤(Plato, 427-347 B.C.)/소피스테스(Sophist)

132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분석론(分析論)

133 타키투스(Tacitus, 55-117)/연대기(年代記, Annales)

134 플로티노스(Plotinus, 205-269)/엔네아데스(Enneades)

135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라테아서평석(書評釋) 발췌

136 갈릴레오(Galileo, 1564-1642)/신과학대화(新科學對話, Dialogues Concerning Two New Sciences, 1638)

137 라시느(Racine, 1639-1699)/페드라(Phaedra, 1667-77)

138 비코(Vico, 1668-1744)/신과학(Principi pi una scienza nuova)

139 발자크(Balzac, 1799-1850)/고리오 영감(Le Pere Goriot)

140 마르크스(Marx, 1818-1883)/자본론(資本論, Capital, 1867) 발췌

141 입센(Ibsen, 1828-1906)/물오리(The Wild Duck)

142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심리학(Principles of Psychology, 1890) 21-22장

143 보들레르(Baudelaire, 1821-67)/악의 꽃(Les fleurs du mal)

144 포앙카레(Poincaré, 1854-1912)/과학과 가설(假說) 4-5장



올해는 뉴욕타임지에서 선정한 꼭 읽어야 할 책 100권의 고전에 도전해 볼 목표를 가져본다. 문자가 발명된 이후 수많은 책들이 나왔다. 뉴욕 타임지에서는 그 많은 책들 중에서 추리고 추려서 100권을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하였다. 그 책들은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선택을 받은 것일까?

 

이미 그 중에 몇 권을은 읽어 보았다. 최근 영화 <변호인>에 등장한 덕분에 판매량이 늘었다는 E.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비롯하여 <객관성의 칼날>,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야생의 사고>등... 그 결과 나름대로 이 책들에 대한 느낌이 있다. 그리고 몇가지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어렵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씨는 <괴델,에셔,바하-영원한 황금노끈>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그의 독서 역사에서 가장 난해한 책이었다고 토로하였다. 나에게는 <괴델,에셔,바하>보다는 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가 더 어려운 책이었다. 또한 지금 읽고 정리하고 있는 찰스 길리피스의 <객관성의 칼날>의 어려움도 대단하다고 느낀다. 이러한 책들은 최소 2~3번은 읽어야 이해가 될 정도이다. 덕분에 2번 읽기의 매력에 푹 빠지기도 했다. 사실 좋은 책은 2번이상 읽을 때 그 참 맛이 나오는 법이다.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책들을 왜 읽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 두번째 특징에서 발견된다.

 

그 둘째 특징은 이 책들은 '정신의 지평을 넓혀준다'는 것이다. 이 책들을 읽고 나면 왜 이러한 책들을 위대한 고전이라 일컬어지는지 이해하게 된다. 이 책들은 인류 지성의 향연이며, 그 지성의 한계에 대한 도전의 역사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는 자신이 '우물안의 개구리'였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더 넓은 세계가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인간 이성으로 파악한 그 세계의 넓이와 깊이를 느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든다. 

 

한 때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 굉장한 우문으로 생각하였었다. 정말 단순한 생각이었다. 하지만 E H 카는 나의 생각의 한계를 단번에 뚫어버리고 말았다. 나의 초라한 지성의 한계는 드러내면서. 그들 사상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새로운 시각, 창조적 파괴, 고차원적인 해박함 등은 평범한 이들을 놀랍게한다. <야생의 사고>에 담겨있는 논지의 역설은 충격적이었다. 서구 사회는 물론이거니와 우리의 사회는 과학적 논리성, 합리성에 바탕을 둔 사고에 최상의 가치를 부여한다. 하지만 <야생의 사고>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단번에 깨뜨린다. 과학적 사고, 합리적 사고와는 다른 사고 체계 즉 야생의 사고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문명의 관점에서 원시사회라고 일컬어지는 곳에 존재하는데, 놀랍게도 그 사고체계는 고도의 정밀성을 지니고 있다. 이 책들은 '아하! 이럴수가!'하는 탄성을 발하게 한다. 

 

세째, 이 책들은 독자를 고민하게 만든다. 다시 말해 독자들이 생각하도록 만든다. 인생에 대해, 사랑에 대해, 존재에 대해 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게 만든다. 소박한 행복은 이 책들과 다소 거리가 있다. 소박한 행복은 저 멀리 멀어져 간다. 하지만 거기엔 다른 즐거움이 숨어있다. 공자는 그러한 기쁨에 대해 '아침에 도를 깨치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라고 말했다. 

 

생각을 자극하고 그 지평을 넓혀주는 책을 읽고 나면, 하늘과 공간, 빛과 자연, 삶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고전 100권은 세계의 지성들과의 만남이다. 그들과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눈다는 기대감으로 올해의 목표를 설정해 본다.    

 

* 뉴욕 타임지에서 선정한 읽어보아야 할 100권

 http://blog.daum.net/ccsj77/48

송재환씨가 교사로 있는 서울 동산초등학교에서 실제로 읽고 있는 독서 목록표이다.

 

1학년 선정도서 목록

4월     아낌 없이 주는 나무 / 셀 실버스타인 / 시공주니어

5월     이솝이야기/이솝/어린이 작가정신

6월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 아놀드 로벨/ 비룡소

7월     행복한 왕자/오스카 와일드/ 어린이 작가정신

        무서운 호랑이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 / 이미애/ 미래아이

8월 꿈을 찍는 사진관 / 강소천/ 가교

     화요일의 두꺼비/ 러셀 에릭슨/ 사계절

9월 나쁜 어린이 표 / 황선미 /웅진주니어

10월 우리 마음의 동시 / 김승규 / 아테나

11월 밤티마을 큰돌이네 집 / 이금이 /푸른책들

12월  마법의 설탕 두 조각 / 미하엘 엔데 /소년한길

        세종대왕/ 김영근/ 주니어랜덤

1월  안데르센 동화 / 안데르센/ 그린북

      찰스 디킨스 / 찰스 디킨스 / 그린북

2월  하느님이 우리 옆집에 살고 있네요 / 권정생/ 산하

       호두까기 인형/ 호프만 / 시공주니어

 

2학년 선정도서목록

3월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 플러스 / 시공주니어

4월  슈바이처 / 정지아 / 주니어 랜덤

5월  어린이 사자소학 / 엄기원 / 한국독서 지도회

6월  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 / 구리 료헤이 / 청조사

7월  엄마 마중 /겨레아동문학연구회 / 보리

       로테와 루이제 / 에리히 캐스트너 / 시공주니어

8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시공주니어

       플랜더스의 개 / 위다 /비룡소

9월  파브로 식물이야기 1 / 장 앙리 파브르 / 사계절

10월  우리 마음의 동시 / 김승규 / 아테나

11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인디고

12월  심청전 / 김예선 / 한겨레 아이들

        15소년 표류기 / 쥘 베른 / 삼성출판사

1월  오세암 / 정채봉 / 샘터

       샬롯의 거미줄 / 엘윈 브룩스 화이트 / 시공주니어

2월  토끼전 / 장주식/ 한겨레아이들

       마틸다 / 로알드 달 / 시공주니어

 

3학년 선정도서목록

3월  카다리 아저씨 / 진 웹스터 / 인디고

4월  장애를 넘어 인류애에 이른 헬렌 켈러 / 권태선 / 창비

5월  명심보감 / 추적 엮음/ 홍익출판사

6월  장발장 / 빅토르 위고/ 삼성출판사

7월 피노키오 / 카를로 콜로디 / 시공주니어

      오즈의 마법사 / 프랭크 바움/ 인디고

8월  톰소여의 모험 / 마트 트웨인/ 시공주니어

      정글북 / 키플링/ 대교출판

9월 임진록 /김종광 / 창비

10월 한국대표명시모음 /최남선 외/ 지경사

11월 파브르 곤충기 1 / 파브르 / 현암사

12월 홍당무 /쥘 르나르 / 삼성출판사

       옹고집전/ 박철 / 창비

1월  사랑의 학교 1,2,3 / 데 아미치스/ 창비

       안네의 일기 / 안네 프랑크/ 지경사

2월  별 / 알퐁스도데/ 인디북

      피터팬 / 제임스 매튜 배리 / 시공주니어

 

4학년 선정도서

3월  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현문미디어

4월  소나기 / 황순원 / 맑은 소리

5월  소학 / 주희 ,유청지/ 홍익출판사

6월 박지원단편집 / 이영호/계림

7월  안중근 / 조정래/ 문학동네 어린이

      80알간의 세계일주 / 쥘베른/ 시공주니어

8월  홍길동전 / 김진섭 /깊은 책 속 옹달샘

      열하일기/ 박지원/ 파란자전거

9월 빨간 머리 앤/ 루시모드 몽고매리/ 인디고

10월 한국대표명시모음/ 최남선 외 / 지경사

11월  탈무드 / 이동민(역자) /인디북

12월 어린왕자 / 생텍쥐페리/인디고

       로빈슨 크루소/다니엘 디포/ 대교출판

1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이문열/ 다림

       박씨전/ 손연자/대교출판

2월  아인쉬타인과 과학천재들 /앤드스튜디오/중앙북스

      오헨리단편선/ 오 헨리/ 인디북

 

5학년 선정도서

3월  리마커블 천로역정 / 존번연/규장

4월 위대한 영혼, 간디 / 이옥순/ 창비

5월 채근담/ 홍자성/홍익출판사

6월 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시공주니어

7월 삼국사기/김부식/타임기획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 명작 단편 / 한국명작단편선정위원회/예림당

8월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바스콘셀로스/동녘

      창가의 토토/ 구로야나기 테츠코 / 프로메테우스

9월 삼국유사 /이정범 / 알라딘북스

10월 솔솔 재미가 나는 우리 옛시조/ 김원석/ 파랑새 어린이

11월 우리말 성경 /두란노 편집부 / 두란노

12월 아이작 아시모프의 과학 에세이 / 아이작 아시모프/ 아름다운 날

       구운몽/주재우/ 계림

1월 춘향전/김은숙/대교출판

     난중일기/이순신/파란자전거

2월 지킬박사와 아이드 /로버트 루이슨 스티븐슨/푸른숲 주니어

      동물농장/조지오웰/열린책들

 

6학년 선정도서

3월 톨스토이 단편선/ 톨스토이/인디북

4월 쉽게 읽는 백범일지/김구/돌베개

5월 논어 /공자/홍익출판사

6월 세익스피어 4대비극/셰익스피어 연구회/아름다운 날들

7월  돈키호테/세르반테스/푸른숲주니어

       사기열전/사마천/타임기획

8월  제인에어/살럿브론테/시공주니어

      허클베리핀의 모험/마크 트웨인/시공주니어

9월 중학생이 보는 오만과 편견/ 성기조(역자)/신원문화사

10월  솔솔 재미가 나는 우리 옛시조/김원석/파랭새 어린이

11월 플라톤의 대화편 /플라톤/창

12월 몽구/이한/홍익출판사

       명상록/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인디북

1월 목민심서/정약용/파란자전거

     대지 /펄벅/ 문예출판사

2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사이먼 싱/영읾 카디널

 

 

명사 101인이 추천한 파워클래식

http://image.chosun.com/news/2012/101_all2.xls

 

복사본 101_all2.xls

 

번호 이름  
1

강영숙                 

소설가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플로베르 [감정교육]                                     

▵강경애 [인간문제]

2

강우석               

영화 감독

▵시내암 [수호지]                                                    

▵손자 [손자병법]                                                 

나관중 [삼국지]

3

구삼열                               

전 아리랑TV 사장

조지오웰[1984]                                             

▵[왕국과 권력]                                                   

칼 세이건[코스모스]

4

구자 홍

명동예술극장장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유진 오닐 [밤으로의 긴 여로]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5

권준수                              

서울대 의대 교수

▵에리히 프롬 [소유냐 삶이냐]             

빅터 프랑클 [삶의 의미를 찾아서]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6

권지예                              

소설가

▵서릉 [옥대신영]    

▵[장자]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7

김기석

목사

▵헤로도투스 [역사]      

헨리 데이빗 소로우 [월든]                                        

▵성 니코디모스, 성 마카리오스 [필로칼리아]

8

김난도                               

서울대 교수

괴테 [파우스트]               

▵오스카 와일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9

김대산                         

문학평론가

▵괴테 [친화력]                                            

▵헤르만 헤세 [유리알 유희]         

▵보르헤스 [픽션들]

10

김대우                               

영화 감독

카뮈 [이방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1

김동식

문학평론가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핀의 모험]       

▵노신[광인일기]             

▵코난 도일 [바스커빌 가문의 개]    

12

김명섭                                

연세대 교수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레이몽 아롱 [지식인의 아편]

▵헤로도토스 [역사]

13

김미월                      

소설가

▵아리스토 텔레스 [시학]                          

▵[장자]                                                        

공자 [논어]

14

김민정                             

시인

안네 [안네의 일기]                                

▵방영웅 [분례기]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15

김별아                             

소설가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헤르만 헤세 [데미안]

16

김병종  

서울대 미대 교수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이노우에 야스시 [돈황]  

▵엔도 슈샤쿠 [침묵]

17

김선우   

시인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유마경]  

노자 [도덕경]

18

김성수                   

주교

이광수 [흙] 

나관중 [삼국지]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19

김수영                           

로도스 출판사 대표

▵플라톤 [국가]               

▵[장자]                                                   

▵홉스 [리바이어던]

20

김애란                            

소설가

▵한국, 중국의 한시집      

▵일본의 하이쿠 선집    

▵셰익스피어의 희곡들

21

김연수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22

김영진                      

영화평론가

▵사마천 [사기]                                                           

▵수잔 손택 [해석에 반대하다]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23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

▵플라톤 [공화]

▵고대 그리스 비극 작품들  

[논어]

24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프로이트 [종교의 기원]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비고츠키 [생각과 말]

25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사마광 [자치통감]    

 마담 스미스[국부론]      

▵정약용 [목민심서]

26

김주연                        

숙명여대 석좌교수

▵밀턴 [실락원]                                           

괴테 [파우스트]                                     

▵김만중 [구운몽]

27

김주영                        

 소설가

토마스 하디 [테스]                                                    

박지원 [열하일기]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28

김주원                

 발레리나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29

김화영                          

문학평론가

▵귀스타브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알베르 카뮈 [이방인]           

▵프란츠 카프카 [성]

30 김훈                                 소설가

▵찰스다윈 [비글 호의 항해기]   

▵맑스, 엥겔스 [공산당선언]          

▵[근사록]

31

문태준                      

시인

▵사마천 [사기]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32 문훈숙                               유니버설 발레단장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샬롯 브론테 [제인 에어]        

너대니얼 호손 [주홍 글씨]

33

박맹호                  

민음사 대표

▵사마천 [사기]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파스칼 [팡세]

34

박성원                                    

소설가

데이비드 소로우 [월든]                      

▵카렐 차페크 [호르두발]                  

▵찰스 부코우스키 [일상의 광기에 대한 이야기]

35

박은주                          

김영사 대표

헤르만 헤세 [데미안]                                         

▵[간디 자서전]                                                  

▵[슈바이처 자서전]

36 박종호                              오페라 해설가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안데르센 동화집]

37 박지향                                서울대 교수

▵폴 케네디[강대국의 흥망]           

▵에릭 홉스봄 [만들어진 전통]                                

▵알베르 카뮈 [페스트]

38

박진숙                                       

드라마 작가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고골 [외투]

39

박형서                                

소설가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핀의 모험]

40

배명훈                 

소설가

▵나관중 [삼국지]                                                     

▵투키디데스 [펠레폰네소스 전쟁사]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41

백건우      

피아니스트

▵[모든 답은 땅속에 있다]                             

▵[Secret Power of Music]                                   

▵김수환 [바보가 바보들에게]

42

변종찬                

신부

▵조르주 베르나노스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               

A,J. 크로닌 [천국의 열쇠]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43

사석원                       

화가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아놀드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44

설도윤

설앤컴퍼니 대표

고흐 [편지]                                                           

▵마크 트웨인 [톰소여의 모험]                                    

▵솔 벨로 [오늘을 잡아라]

45 성석제                              소설가

홍명희 [임꺽정]                                        

마르케스 [100년 동안의 고독]                                 

소로우 [월든]

46

손숙                        

배우

▵[개선문]                                                 

▵[제인에어]                                                          

▵안톤 체홉 [세자매]

47 손정완                              패션 디자이너

알베르 카뮈 [이방인]                                        

▵레마르크 [개선문]                                               

▵루이자 메이 올컷 [작은 아씨들]                            

48

손진책                        

국립극단 예술감독

유진 오닐 [밤으로의 긴 여로]                                   

 아서 밀러 [세일즈맨의 죽음]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49

송지나                         

드라마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잉게보르크 바하만 [삼십세]                

▵황지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50

송호근                                   

서울대 교수

▵유길준 [서유견문]                                    

아담 스미스 [국부론]                                      

▵정약용 [목민심서]

51

승효상                  

건축가

노자 [도덕경]                                            

▵고유섭 [조선미술사논총]                                          

▵마르크스ㆍ엘겔스 [공산당선언]

52 신수정                                피아니스트

▵루이자 메리 올컷 [작은 아씨들]               

▵생텍쥐페리 [인간의 대지]                                    

헤르만 헤세 [데미안]

53 안경환                               서울대 법대 교수

▵플라톤 [법률]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이병주 [관부연락선]

54

안대회                           

성균관대 한문학과 교수

박제가 [북학의]                                                 

▵사마천 [사기]                                   

▵편자미상의 조선후기 야담집 [청구야담]     

55

양해룡                 

신부

박경리 [토지]                                          

펄벅 [대지]                                            

▵윌터 J 취제크 [러시아에서 그분과 함께]

56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장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57

우정아                      

포스텍 교수

▵나관중 [삼국지]                                        

▵시몬 드 보부아르 [제2의 성]                                   

▵들뢰즈와 가타리 [천개의 고원]

58

유걸                             

건축가

▵헤르만 헤세 [유리알 유희]                                       

 장 자크 루소 [에밀]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59 유석성                             서울신학대 총장

공자 [논어]                  

▵라인홀트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르네 데카르트 [방법서설]

60

유종호                          

문학평론가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에서]                  

토마스 만 [마의 산]

61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노신 [아Q정전]                                          

▵나관중 [삼국지]               

홍명희 [임꺽정]

62

윤성희

소설가

▵[마담 보바리]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톰소여의 모험]

63 윤평중                              한신대 교수

▵마키아벨리 [군주론]                                        

▵푸코 [감시와 처벌]             

▵롤스 [정의론]

64 은희경                               소설가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루시디 [한밤의 아이들]

65

이광희                      

패션 디자이너

박경리 [토지]                                                

▵레마르크 [개선문]               

▵로맹 롤랑 [매혹된 영혼]

66

이덕환                          

서강대 교수

▵찰스 다윈 [종의 기원]              

 칼 세이건 [코스모스]                                       

▵제레드 다이아몬드[총 균 쇠]

67

이불                      

설치미술가

▵윌리엄 블레이크 [천국과 지옥의 결혼]         

 ▵에즈라 파운드 [지하철 정거장에서]    

▵로버트 프로스트 [불과 얼음]

68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괴테 [파우스트]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도스토예프스키 [악령]

69

이우환                 

화가

▵[당시선]                                                      

▵괴테 [이탈리아 기행]                                             

▵멜빌 [모비딕]   

70 이주은                                성신여대 교수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빅토르 위고 [파리의 노트르담]                           

 ▵오스카 와일드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71

이주헌 

미술평론가

호메로스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트문트]        

▵ 스탕달[적과흑]                                      

72 임영방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단테 [신곡]                   

몽테뉴 [수상록]                       

▵파스칼 [팡세]

73

임영웅                 

연극 연출가                      

▵셰익스피어 [햄릿]                         

유진 오닐 [밤으로의 긴 여로]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74 임형남                             건축가

▵생텍쥐페리 [인간의 대지]                                       

▵카프카 [성]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75

임형주

팝페라 테너

▵마르그리트 뒤라스 [연인]                                  

▵콜린 맥컬로우 [가시나무새]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76

장석남                         

시인

[노자]                                                       

헤르만 헤세[싯다르타]  

박지원 [열하일기]

77

장한나                    

첼리스트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존 버니언 [천로역정]                        

▵단테 [신곡]

78

전봉관  

카이스트 교수

▵스탕달 [적과 흑]                                          

▵카프카 [변신]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79

정과리     

문학평론가

▵다니엘 디포 [로빈슨 크루소]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백년의 고독]         

 ▵롤랑 바르트 [글쓰기의 영도]

80 정목 스님

▵괴테 [파우스트]                                               

▵카프카 [변신]                                       

소로우 [월든]

81

정민  

한양대 교수

▵김시습 [금오신화]                                              

▵죠르주 베르나노스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        

▵다자이 오사무 [사양]

82

정상미     

희곡작가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조지 오웰 [1984]                              

▵엔도 슈사쿠 [침묵]

83

정유정                        

소설가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찰스 디킨스 [데이비드 코퍼필드]                  

 ▵레마르크 [사랑할때와 죽을 때]

84

정이현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              

▵나보코프[롤리타]

85

정혜윤  

 CBS 피디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생떽쥐베리 [야간비행]                             

▵스탕달 [적과 흑]

86 조세현                             사진작가

존 스타인백 [분노의 포도]                       

노자 [도덕경]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87

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셰익스피어 [리어왕]

88

차동엽                      

신부

▵오경웅 [동서의 피안]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신채호 [조선상고사]

89

최일도                  

목사

▵칼릴 지브란 [예언자]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90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찰스 디킨스 [니클라스 니클비]        

▵루이스 캐럴 [거울 나라의 앨리스]

91

최태림     

동화작가

▵허균 [홍길동전]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92

표정훈   

출판평론가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갈리아 원정기]

93

표창원      

경찰대 교수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핀의 모험]          

헤르만 헤세 [데미안]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94

하지현  

건국대 교수

▵도스토예프스키[죄와벌]                                          

▵프로이드 [일상생활의 정신병리]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95 한명원                               시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96 홍승엽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

▵노신 [아Q정전]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라쇼몽]

97

홍정길                   

목사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파스칼 [팡세]                                             

▵마틴 로이드 존스 [산상수훈]

98 황두진                             건축가

홍명희 [임꺽정]                                            

▵님웨일즈, 김산 [아리랑]                                 

▵홍대용 [을병연행록]  

99

황병기     

가야금 명인

공자 [논어]                                                   

▵홍자성 [채근담]                                                    

토마스 하디 [테스]

100

황주리                     

화가

▵루쉰 [아Q정전]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임어당 [생활의 발견] 

101 혜민 스님

▵크리슈나무르티 [자기로부터의 혁명]                         

 ▵고은 [화엄경]                                           

▵칼릴 지브란 [예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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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 문화상업진흥원에서 2012년 우수교양도서를 선정하였습니다.

 

12개 분야 418종 (최우수 도서 19종포함 - *로 표시)

총류 14종, 철학 16종, 종교 13종, 사회과학 59종, 순수과학 14종, 기술과학 14종, 예술 21종, 언어 6종, 문학 82종, 역사 28종, 문화일반 29종, 아동청소년 122종

 

 

2012년_문화체육관광부_우수교양도서_선정_목록.pdf

 

 

2012년_문화체육관광부_우수교양도서_선정_목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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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총류(14종)

고전탐독 /평단문화사/ 정제원

마녀의 연쇄독서 /후마니타스(주)/김이경

숲에서 놀다 /황소걸음/ 이영득

아이와 꼭 해보고 싶은 45가지 /북스토리/ 명로진

알프스를 걷다 /책마루 출판사/나두리

여행하는 인문학자 /민음사/공원국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라이온스북스/김광호, 조미진

인문으로 통찰하고 감성으로 통합하라/ 도서출판보보스/조윤제

인문학 공부법 /북포스/안상헌

책만 읽는 바보 /한국학술정보/이민수

초등 독서의 모든 것 /꿈결 /심영면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지중해를 걷다 /애플미디어 /이호준

톨스토이와 흰 코끼리 /모루와 정/ 남지심

현대 명문가의 자녀교육 /위즈덤 하우스 / 최효찬

 

철학 16종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그린비출판사 / 고미슉 * 최우수 도서

거장에게 묻는 심리학 /세창미디어 /김태형

관중과 공자 / 사계절 출판사/ 강신주

굿바이 카뮈 /필로소픽/ 이윤

니체 극장 /김영사/ 고명섭

동화독법 / 문학동네/ 김민웅

불온한 것들의 존재론 / 휴머니스트 출판 그룹 / 이진경

생각의 힘 / 아카넷 / 김주현

서울대 명품강의 2 / 글항아리 / 장덕진 외 13인

실학사상 / 바이북스 / 기세춘

아렌트 / 도서출판 한길사 / 홍원표

이런이 신기통 / 도서출판 나비꿈 / 최한기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 / 알렙 / 정운영 외 5인

철학이 나를 위로한다 / 위즈덤 하우스 / 김선희

청춘의고전 / 알렙 / 김성우 외 9인

화담집 / 풀빛 / 서경덕/김교빈

 

종교 13종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 두란노 서원 / 강영우 * 최우수 도서

가정원칙 / 카리스 / 정정숙

경전숲길 / 조계종출판사 / 정운

길에서 길을 찾다 / 카돌릴출판사 / 문재상

다시 딜을 떠나다 / 낮은산 / 김중미

명화로 만나는 예수님 / 기독교문서선교회 / 강규주

사찰의 상징세계(상,하) / 불광출판사 / 자현스님

생각하며 실천하는 자유인/ 위즈앤비즈 / 홍민선

신들의 전쟁 / 알렙 / 김원익

예수, 한국사회에 다하다 / 새물결플러스/ 차정식

인생은 선물이다 / 두란노서원 / 조정민

최초의 문명인들의 신화와 종교 / 한신대학교출판부/ 강승일

한국인의 영성 / 모시는 사람들/ 돈베이커/ 박소정

 

 

1년차

육득공 <발해고>  송기호 홍익출판사

최치원 <새벽에 홀로 깨어>  김수영 돌베개

이이 <성학집요> 김태완 청어람 미디어

사마천 <사기본기> 김원중 민음사

관충 <관자>  김필수 고대혁 장승구 신창호  소나무

황견 <고문진보 전집> 이장호 우재호 장세후 을유문화사

호메로스 <일리아스> 천병희 숲

헤로도투스 <역사> 천병희 숲

탈레스 외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이 단편 선집> 김인권 외  아카넷

북애 <규원사화> 고동영 한뿌리

유향 엮음 <전국책> 임동석 동서문화사

태공망 황석공 <육도.삼략>유동환 홍익문화사

플라비우스 베게키우스 레나투스 <군사학 논고>정토용 지만지

 

2년차

김부식 <삼국사기> 이강래 한길사

이황 <자성록> 최중석 국학자료원

박인량 <수이전> 이동근 지만지

노자 <노자> 최재목 을유문화사

사마천 <사기열전> 김원중 민음사

유의경 <세설신어> 안길환 명문당

호메로스 <펠로폰네스스 전쟁사> 박광순 범우사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황문수 문예출판사

손무 <손자병법> 김광수 책세상

도연명 <도연명전집> 이치수 문학과 지성

플라톤 <국가. 정체> 박종현 서광사

오긍 <정관정요> 김원중 글항아리

 

3년차

김종서 외 <고려사절요> 민족문화추진회 신서원

이규보 <동명성왕의 노래> 김상훈 보리

이인로 <파한집> 구인환 신원문화사

조식 <남명집>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한길사

공자 <논어> 김형찬 홍익출판사

시내암 <수호지> 이문열 민음사

증선지 <십팔사략> 임동석 동서문화사

아리스토텔레스 <범주론,명제론> 김진성 이제이북스

푸블리우스 베르길리우스 마로 <아이네이스> 천병희 숲

플루타르코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이성규 현대지성사

오기 <오자병법> 김경현 홍익출판사

왕유 <왕유시선집> 박삼수 현암사

왕숙 <공자가어> 이민수 을유문하사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천병희 숲

 

4년차

이수광 <지봉유설 정선> 정해렴 현대실학사

신채호 <조선상고사> 박기봉 비봉출판사

장자 <장ㅈ> 김학주 연암서가

작자미상 <안자춘추> 임동석 동서문화사

나관중 <삼국지> 황석영 창비

율리우스 카이사르 <갈리아 전쟁기> 김한영  사이

키케로 <의무론> 허승일 서광사

푸블리우스 나소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천병희 숲

윌리엄 워즈워스 <무지개> 유종호 민음사

열자 <열자> 김학주 을유문화사

카이사르 <내란기> 박광순 범우사

이백 <이백시선> 이원섭 현암사

진수 <정사 삼국지> 김원중 민음사

키케로 <최고선악론> 김창선 서광사

 

5년차

이제현 <역옹패서> 박병익 보고사

박은식 <한국통사> 김승일 범우사

묵적 <묵자> 박재법 홍익출판사

오승은 <서유기> 임홍빈 문학과 지성

타키투스 <연대기>박광순 범우사

아우렐리수스 아욱스티누스 <고백록> 김기찬 현대지성사

단테 <신곡> 박상진 민음사

안셀무스 <모놀로기온.프로슬로기온> 박승환 아카넷

빌헬름 뮐러 <겨울나그네> 김재혁 민음사

타키투스 <게르마니아> 이광숙 서울대학교 출판부

두보 <두보시선> 이원섭 현암사

요세푸스 <요세푸스> 김지찬 생명의 말씀사

아퀴나스 <신학대전> 정의채 바오로딸

 

6년차

정도선 <삼봉집> 정병철 한국학술정보

김시습 <금오신화> 이지하 민음사

맹자 <맹자> 박경환 홍익출판사

공자외 <대학.중용> 유교문화연구소 성균관대학출판부

구우 <전등신화> 정용수 지만지

장칼뱅 <기독교강요> 원광연 다이제스트

조반니보카치오 <데카메론>한형곤 동서문화사

마키아벨리 <군주론> 강정읹.김경희 까치

셰익스피어 <햄릿> <오셀로> <맥베스> <리어왕> 최종철 민음사

세르반테스 <동키호테> 민용태 창비

구양수 <구양수시선> 권호종 문이재

베이컨 <학문의 진보> 이종흡 아카넷

토머스 홉스 <리바이어던> 신재일 서해문집

존 로크 <통치론> 강정인 까치

 

7년차

이순신 <난중일기> 노승석 민음사

허균 <홍길동전> 김현양 문학동네

이익 <성호사서> 최석기 한길사

이중환 <택리지> 이익성 을유문화사

순자 <순자> 김학주 을유문화사

오경재 <유리외사> 최승일 최봉춘 장의원 여강

파스칼 <팡세> 이환 민음사

데카르트 <방법서설> 이현복 문예출판사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나종일 서해문집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여행기> 신현철 문학수첩

에드워드 기번 <로마제국쇠망사> (전6권) 윤수인 외 민음사

랭보 <지옥에서 보낸 한 철>김현 민음사

류성룡 <징비록> 김홍식 서해문집

소동파 <소동파시선> 조규백 문학과 지성

몽테뉴 <수상록> 손우성 문예출판사

유안 <회남자> 안길환 명문당

스피노자 <에티카> 강영계 서광사

 

8년차

매창 <매창시집> 허경진 평민사

홍대용 <의산문답> 김태준 김효민  지만지

한비 <한비자> 이운구 한길사

루소 <사회계약론> 정성환 홍신문화사

애덤스미스 <국부론> 김수행 비봉출판사

존버니언<천로역정> 김창 서해문집

볼테르 <캉디드> 김미선 을유문화사

괴테 <파우스트> 이인웅 문학동네

위고 <레미제라블> 방곤 범우사

로트레아몽 <말도로르의 노래> 이동렬 민음사

정조 <일득록> 남현희 문자향

작자미상 <숙향전. 숙영낭자전> 이상구 문학동네

괴테 <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안상환 민음사

상앙 <상군서> 김영식 홍익출판사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이명성 홍신문화사

데이비드 흄 <오성에 관하여> 이준호 서광사

 

9년차

허난설헌 <허난설헌 시집> 허경진 평민사

정철 <송강가사> 김갑기 지만지

박제가 <북학의> 박정주 서해문집

박지원 <열하일기> 김혈조 돌베걔

주희 외 <근사록> 이기동 홍이출판사

존 밀턴 <실낙원> 조신권 문학동네

스탕달 <적과흑> 이규식 문학동네

발자크 <고리오 영감> 박영근 민음사

앙투안 앙리 조미니 <전쟁술> 이내주 책세상

도스토엡스키 <죄와 벌> 홍대화 열린책들

톨스토이 <부활> 박형규 민음사

보들레르 <악의꽃> 김붕구 민음사

도스토엡스키 <카라마조프씨네 형제들> 이대우 열린책들

톨스토이 <안나카레니나> 박형규 문확동네

이지 <분서> 김혜경 한길사

칸드 <순수이성비판> 백종현 아카넷

 

10년차

김만중 <구운몽> 송성욱 민음사

정약용 <목민심사> 민족문화추진회 솔

김립 <김립시선> 허경진 평민사

황현 <매천야록> 허경진 서해문집

왕양명 <전습록> 정인재 한정길 청계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박홍규 문예출판사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황성광 을유문화사

키르케고르 <불안의 개념> 임규정 한길사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유제승 책세상

이븐 바투타 <이븐 바투타 여행기> 정수일 창비

이븐할둔 <역사서설> 김호동 까치

휘트먼 <풀잎> 유종호 민음사

김만중 <서포만필> 심경호 문학동네

정약용 <경세유표> 이익성 한길사

마르크스 <자본> 강신준 길

헤겔 <정신현상학> 임석진 한길사

 

언제 다 읽노? 골라 읽어야지...

많은 책은 짓는 일에는 끝이 없고, 그것에 많은 정성을 바치다 보면 몸이 지치게 된다. (전도서 12:12)  

 

   

리딩으로 리드하라에 나오는 목록을 제시해 본다. 꿈꾼는 다락방의 저자인 이지성씨가 쓴 책에서 ...

다소 무리가 되는 목록이라 생각되지만 ....ㅋㅋ

이걸 언제 다 읽냐??? 열심히 읽으면 천재가 된다네....ㅋㅋ

 

<초등5학년>

유득공, <발해고> 송기호 옮김, 홍익출판사

최치원, <새벽에 홀로 깨어> 김수영 편역, 돌베게

이규보, <동명왕의 노래> 김상훈 옮김, 보리

이이, <격몽요결> 이민수 옮김, 을유문화사

공자, <논어>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플라톤,<소크라테스의 변명> 황문수 옮김, 문예출판사

윌리엄 워즈워스, <무지개> 유종호 옮김, 민음사

 

<초등6학년>

김부식, <삼국사기> 이강래 옮김  한길사

이황 <자성록> 최중석 옮김, 국학자료원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박석무 옮김 창비

김시습 <금오신화> 이지하 옮김, 민음사

맹자 <맹자> 박경환 옮김, 홍익출판사

호메로스 <일리아스> 천병희 옮김, 숲

빌헬름 밀러 <겨울나그네> 김재혁 옮김, 민음사

 

<중학1>

허균 <홍길동전> 김현양 옮김, 문학동네

김만중 <구운몽> 송성욱 옮김, 민음사

허난설헌 <허난설헌 시집> 허경진 편역, 평민사

노자 <노자> 최재목 옮김, 을유문화사

주희엮음 <대학.중용> 김미영옮김, 홍익출판사

사마천 <사기본기> 김원중 옮김, 민음사

나관중 <삼국지> 황석영 옮김, 창비

호메로스 <오딧세이아> 천병희 옮김, 숲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왕> 강대진 옮김, 민음사

플루타르코스 <플루타르크 영웅전> 이성규 옮김, 현대지성사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최종철 옮김, 민음사

 

<중학2>

이이 <성학집요> 김태원 청어람미디어

이순신 <난중일기> 노승석 민음사

작자미상 <춘향저> 송성욱 민음사

박지원 <열하일기> 김혈조 돌베개

장자 <장자> 김학주 연암서가

사마천 <사기열전> 김원중 민음사

구우 <전등신화> 정용수 지만지

헤로도투스 <역사> 천병희 숲

플라톤 < 국가. 정체> 박종현 서광사

푸블리우스 베르길리우스마로 <아이네이스>천병희 숲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민용태 창비

로트레아몸 <말도로르의 노래> 이동렬 민음사

 

<중3>

이익 <성호사설> 최석기 한길사

박제가 <북학의> 박정주 서해문집

김립 <김립시선> 허경진 평민사

묵적 <묵자> 박재범 홍익출판사

한비 <한비자> 김원중 글항아리

시내암 <수호지> 이문열 민음사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천병희 숲

단테 <신곡>박상진 민음사

괴테 <파우스트> 이인웅 문학동네

에드워드 기번 <로마제국 쇠망사> 윤수인 외 민음사

랭보 <지옥에서 보낸 한 철> 김현 민음사

 

<고1>

류성룡 <징비록> 김홍식 서해문집

정약용 <목민심서> 민족문화추진위원회

매창 <매창시집> 허경진 평민사

순자 <순자> 김학주 을유문화사

이백 <이백시선>이원섭 현암사

오승은 <서유기> 임홍빈 문학과 지성사

아이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이창우, 김재홍, 강상진, 이제이북스

키케로 <의무론> 허승일 서광사

데카르트 <방법서설> 이현복 문예출판사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신현철 문학수첩

스탕달 <적과흑> 이규식 문학동네

오스틴 <오만과 편견> 윤지관, 전승희 민음사

존 버니언 <천로역정> 김창 서해문집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방곤 범우사

보들레르 <악의 꽃> 김봉구 민음사

 

<고2>

정철 <송강가사> 김갑기 지만지

유길준 <서유견문> 허경진 서해문집

이중환 <택리지> 이익승 을유문화사

신채호 <조선상고사>박기봉 비봉출판사

손무 <손자병법>유동환 홍익출판사

오긍 <정관정요> 김원중 글항아리

두보 <두보시선> 이원섭 현암사

주희 외 <근사록> 이기동 홍익출판사

아우렐리우스 <고백록> 김기찬 현대지성사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나종일 서해문집

존 로크 <통치론> 강정인 까치

루소 <사회계약론> 정성환 홍신 문화사

작톨스토이 <부활> 박형규 민음사

휘트먼 <풀잎> 유종호 민음사

 

<고3>

곽재우 외 <임진년 난리를 당하매> 오희복 보리

조식 <남명집>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한길사

강항 <간양록>김찬순 보리

작자미상 <숙향전, 숙영낭자전> 이상구 문학동네

이지 <분서> 김혜경 한길사

왕양명 <전습록> 정인재, 한정길  청계

오경재 <유림외사> 홍상훈 외 을유문화사

카이사르 <갈리아 전쟁기> 김한영 사이

파스칼 <팡세> 이환 민음사

밀턴 <실락원> 조선권 문학동네

마키아벨리 <군주론> 강정인 김경희  까치

베이컨 <학문의 진보> 이종흡 아카넷

칸트 <순수이성비판> 백종현 아카넷

토마스 홉스 <리바이어던> 신재일 서해문집

밀 <자유론> 박홍규 문예출판사

이븐할둔 <역사서설> 김호동 까치

도스토옙스키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 이대우 열린책들

 

 

 

 

 

 

 

대학생이 읽어야 할 책 100권

 

E.H카 『역사란 무엇인가』 범우사

M. 솔로호프 『고요한 돈강』 일월서각

M.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범우사

간디 『간디 자서전』 삼성출판사

강만길 『20세기 우리 역사』 창작과 비평사

강만길 『고쳐쓴 한국 현대사』 창작과 비평사

강만길 『역사를 위하여』 한길사

강준만 『고독한 대중』 개마고원

강준만 『대중문화의 겉과 속』 인물과 사상사

고든 『중국의 몰락』 뜨인돌출판사

고은 『만인보』 창작과 비평사

공자 『논어』 범우사

괴테 『파우스트』 신원문화사

구희영 『영화에 대하여 알고 싶은 두세가지 것들』

기 소르망 『20세기를 움직인 사상가들』 한국경제신문

김구선생 『백범일지』 범우사

김수행『청년을 위한 경제학 강의』 한겨레 신문사

김정현의 『아버지』 문이당

김학철 『최후의 분대장』 문학과 지성사

나관중 등 『삼국지』

노자의 『도덕경』 현암사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문예출판사

님 웨일즈 『아리랑』 동녘

다니엘 부어 『발견자들』 범양사

달라이라마 외 『달라이라마의 행복론』 김영사

도스토예프스키 『악령』 열린책들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정음사

라인홀드 니버 『도덕적인 인간, 비도덕적인 인간』 현대사상사

루드비히 폰 미제스 『자본주의 정신과 반자본주의 심리』

리영희 『반세기의 신화』 삼인

리영희 『전환시대의 논리』 창작과 비평사

리영희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마빈 해리스 『문화의 수수께끼』 한길사

모티어J.애들러 『독서의 기술』 범우사

박경리의『토지』 솔, 지식산업사

박노해 『사람만이 희망이다』 해냄

박현채『청년을 위한 한국 현대사』 소나무

백낙청 『분단체제 변혁의 공부길』 창작과 비평사

백석 『백석 전집』 실천문학사

부루스커밍스 『한국전쟁의 기원』 나남

빌게이츠『빌게이츠@생각의 속도』 청림출판

사르트르 『지식인을 위한 변명』 한마당

생텍쥐베리 『어린 왕자』 좋은생각

손석춘 『신문읽기의 혁명』 한겨레 신문사

손석춘 『부자신문 가난한 신문』 한겨레 신문사

솔로호프 『고요한 돈강』 일월서각

송두율 『역사는 끝났는가』 당대

스티븐 코비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삼성출판사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이야기』 한길사

신경림 『농무』 창작과 비평사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햇빛

신영복 『사람아 아 사람아』 다섯수레

신영복 『나무야 나무야』 돌베게

안병욱 『도산사상』 삼육출판사

앙드레 지드 『좁은 문』 범우사

애덤 스미스 『국부론』 범우사

엘빈토플러 『제3의 물결』 범우사

염무웅 『혼돈의 시대에 구상하는 문학의 논리』 창작과 비평사

요슈타인 가더 『소피의 세계』 현암사

유시민 『거꾸로 읽는 세계사』 푸른나무

유시민 『부자의 경제학 빈자의 경제학』 푸른나무

유종호 『시란 무엇인가』 민음사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창작과 비평사

이문구 『관촌수필』 솔, 문학과 지성사

이상화 외『새로쓰는 성 이야기』 또 하나의 문화

이순신 『난중일기』 마당

이인석 외『히딩크 리더십』 리더스클럽

일연 『삼국유사』 을유문화사

장 그르니에 『섬』 민음사

장영 『대륙의 딸』 대흥

정약용의 『목민심서』 삼중당

정운영 『저 낮은 경제학을 위하여』 까치

조성오 『철학에세이』 동녘

조성은 『그의 20대』 박종철 출판사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삼성출판사

조영래 『전태일 평전』 돌베개

조정래의 『태백산맥』 해냄출판사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 새길

최명희 『혼불』 한길사

최인훈 『광장』 문학과 지성사

케네디 『제국의 흥망성쇠』 한국경제신문

켄블란차드 『겅호』 21세기 북스

토마스 반 『마의 산』 범우사

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정음사

토인비 『역사의 연구』 삼성출판사

톨스토이의 『죄와 벌』

파트릭 쥐스킨트 『좀머씨이야기』 열린책들

플라톤 『국가』 서광사

피터 드러커 『미래기업』한국경제신문

피터 드러커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한국경제신문

피터 드러커 『프로페셔널의 조선』

한국여성연구소『새 여성학 강의』 동녘

한스 페터 마르틴 외『세계화의 덫』 영림카디널

함석헌 『뜻으로 본 한국역사』 한길사

헤르만 헤세의『데미안』 민음사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오래된 미래』 녹색평론사

홍세화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홍세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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